부여여행 먹거리 추천 시골통닭 에펠제과

 

이번 여행이 아이와 함께 2박 3일 코스로 진행되는 가족여행입니다.

부여와 공주를 문화재 위주로 둘러보자는 생각에 진행되었고

음식은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정해 보았습니다.

 

부여에서 먹은 첫번째 음식은

이미 각종 언론매체에서 공개되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부여 시골통닭

 

 

아빠가 좋아하는 모래주머니도 추가~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ㅏ.

부여여행을 간 사람이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닭다리 한 개씩 잡고 먹는 모습이 

아빠로서 사줄만 나게 하더군요

시골통닭 건물은  정말 오래됐습니다.
재래시장 안에 있는만큼 시설은 감안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주차도 쉬운 편은 아닙니다.

근처에 주차하시고 시장 구경하면서 찾아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좋게 말하면 오래된 레트로한 느낌이 좋다.

나쁘게 말하면 너무 허름해 먹기 어렵다.
문구지기는  물론 전자를 택했습니다.

 

닭은 정말 맛있습니다.
요즘 프랜차이즈 닭에서 결코 줄 수 없는 맛과 감흥을 주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 입니다.

 

<부여 시골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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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먹고 후식을 찾기 위해 간 곳은 부여 에펠제과입니다.

시골통닭에서 걸어서 한 10분 걸립니다.
근처에 파리바게트까 있음에도 일부러 더 걸어 찾아간 부여빵집입니다.

 

부여에 온 사람은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필수코스처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안 가면 마치 손해보는 느낄이 든다고 할까요

 

안타깝게 때를  잘 못 맞추었는지 빵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있는 것중에 많이 담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고맙게 아주머니가 우리 애들한테 서비스도 주었습니다.

 

 

 

 

 

빵 가격이 나름 착했습니다. 숙소에 와서 먹었는데 빵도 맛있었습니다.

요즘 프랜차이즈 빵가격이 사악하죠. 예전처럼 빵 집었다가는 망합니다.
이런 빵집이 오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부흥하기를 기원합니다.

 

<부여 에펠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