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신동 문구점 예지사

 
창신동 문구거리에 있는 문구점이면 판매용품에서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만 가게가 문구용품이 주력인지 완구용품이 주력인지 구분할 필요는 있습니다. 
 
예지사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거리에 위치한 수많은 문구점 중 한 곳이지만 1985년부터 예지사 이름을 걸고 한 곳에서 운영해 온 문구점인 만큼 속어로 문구용품 가지고 장난치는 곳은 아닙니다. 그만큼 매장에 들어가면 친절하다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창신동 문구거리는 얘전에는 루트카로 알려진 분들이 물건 받아서 소매에 물건 공급해 주는 곳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그만한 영광은 없는 곳이죠. 대신에 아이들 데리고 문구거리로 놀러 온 사람들이 조금은 많아졌습니다.
 

예지사 오세인 사장님은 문구 유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인 한국문구유통업협회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을만큼 문구 산업에 사명감이 있는 분입니다. 그만큼 자신의 이름에 먹칠할 만큼 장난하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가격 의심하고 일일이 체크해야만 하는 분들 머리 아프지는 않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종로구 창신동 문구거리 예지사 >
18:30분 영업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