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오래된 문구점 칠성문구사

 

 

복고가 모든 세대에서 발견하는 인기와 같다면 칠성문구는 시들지 않는 복고형 문구 매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장년의 감성을 자극하며 유아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문구 매장으로 요즘에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매장입니다. 문구지기는 이런 매장이 오랫동안 살아남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감성 충만한 이런 문구점은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려워서 변치 않고 있어 주기를 바라는 공간입니다.

 

칠성문구도매센터(이하 칠성문구)는 인천에서는 많은 사람이 알아주는 문구도매센터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도 있을뿐더러 외관은 세련되어 보이지는 않지만 한 번 들어가면 쉽게 나올 수 없는 (행복한) 개미지옥과 같은 문구점입니다.

 

칠성문구는 정말 사장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찬찬히 훓어보는 것은 추천하는 문구점입니다. 이 문구점 뒤에는 일반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창고가 있는데 여기가 노다지 공간인데 소개를 못해서 아쉬울 정도입니다. 매장에 오래 있을수록 보물 캘 확률이 높아지는 인천에서 오래된 문구점입니다. 오래되고 낡어도 요즘 세대들에게 핫플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칠성문구도매센터 (칠성문구사)

인천 중구 참외전로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