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 아라파파 북촌

 

 

 

아이와 함께 하는 마지막 여행은 항상 일정을 여유롭게 잡는 것이 보통입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마찬가지로 피곤하기 때문에 보통 카페에서 쉬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3박 4일의 여행 마지막 일정은 아라파파 북촌입니다.

아라파파는 음료수도 맛있지만 수제잼으로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  우도땅콩, 홍차 등 한 개만 고르라고 한다면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은 어려울 정도로 맛난 것들이 많습니다.

더욱이 아라파파 북촌은 바다 전망이 정말 좋은 오션뷰 카페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주차가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차량이 많을 경우에는 북촌방파제 근처에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라파파 건물에는 주차가 2~3대 정도만 가능합니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에 간격도 좁지 않은 편입니다.

비록 건물애 새것 같지 않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 카페 내부는 깨끗하며 정리나 관리가 안 되었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사실 제주도에는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가 많아서 넘칠 정도인데

요즘 트렌드인 대형 카페는 너무 상업화 느낌이 강해 저는 오히려 이런 곳이 좋습니다. 

 

 

 

 

 

김녕과 함덕의 바다 사이에서 고를 빵이 많은 베이커리 카페 아라파라 북촌.

기회가 된 다면 다음에도 여유롭게 쉬고 가는 재방문 카페로 충분한 곳입니다.

 

 

 

제주 베이커리 카페 아라파파 북촌

제주 제주시 조천읍 북촌15길 60 
마지막 주문은 17:30까지만~
064-764-8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