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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삼촌(Stationery Uncle)의 세상이야기
도쿄 이케부쿠로 숙소 미마루 도쿄 이케부쿠로 본문
MEMO
숙박 업소명 : 미마루 도쿄 이케부쿠로 (Mimaru Tokyo Ikebukuro)
위 치 : 도쿄 이케부쿠로 ( Ikebukuro Toshima-ku, 2-61-1)
이 동 시 간 : 이케부쿠로 역에서 도보로 10분 소요
비 용: 2박 3일 90만원 소요
조식은 없습니다.

초 고물가의 나라 일본
도쿄에서 명동같은 번화가의 이케부쿠로
가성비 숙소 미마루 도쿄 이케부쿠로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아이들과 같이 갈만한 숙소를 검색하면 인기가 높은 곳은 몇 군데로 정해져 있습니다.
선샤인시티 호텔처럼 접근성이 좋고 아이들과 쇼핑을 하기 편한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비용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고른 곳이 여기였습니다. 선샤인시티 호텔은 2박에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더군요 주말이 포함되어서 그런지 너무나 부담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여행을 갔을 때 선샤인시티 호텔을 지나갔는데 아이들과 갔으면 확실히 좋을만한 교통 요지에 있었습니다.

미마루 도쿄 이케부쿠로는 이케부쿠로역에서 최단거리로 하면 1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횡단보도도 있고, 성인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확실하게 10분은 더 걸립니다. 여행하면 짐도 있을 테니 빠르게 주파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역에서 숙소로 가는 길이 여러 갈래가 있는데 아이들이 있다면 차로를 끼고 돌아가는 길을 추천합니다. 돌아가는 길인데 아이들한테는 이 길이 훨씬 좋습니다.


직진코스는 유흥가입니다. 주말에도 여는 술집이 많을 뿐더러 젊은 여성들이 길에서 나와 삐끼를 합니다. 아이들한테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에 한 번 걸어보고 그 뒤로는 계속 바깥길로 다녔습니다. 시간 차이 크지 않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 4학년과 1학년 두명인데 이동을 힘들어하지 않았습니다.

숙소 자체는 비즈니스 호텔로 손색이 없습니다. 프런트에서는 영어를 잘하는 분이 있기 때문에 간단한 의사소통도 되고요 말 한마디 안 해도 이름만 대면 체크인 가능합니다. 여행 당일날로 외국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방은 이층 침대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보자마자 이층으로 올라가서 놀 정도로 정말 좋아했습니다. 들어가는 통로가 좁고 작은 공간안에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것은 전형적인 일본 숙소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사소한 불편함은 있지만 그렇다고 이 숙소에 나쁜 감정을 가질 정도는 아닙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명동에서 가성비 숙소를 찾아서 선택한 것인데 당연한 결과입니다.


숙소 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편의점의 나라인 것처럼 주변에 편의점 정말 많았습니다. 아이들 포함해서 조식은 편의점에서 대부분 해결했습니다. 호캉스 하려고 간 것도 아닌데 잠자리 좋고, 간단하게 먹을거리 쉽게 구할 수 있으면 저한테는 최고의 숙박시설입니다. 가격대비 정말 좋은 숙소 미마루 도쿄 이케부쿠로였습니다.


미마루 도쿄 이케부쿠로에는 2층에 아이들 놀이방이 있습니다.
만화책을 볼 수 있었고, 간단한 놀이기구 있었는데 초등학생이 흥미를 끌 정도는 아닙니다.
놀이방 옆에는 코인 세탁기가 있어서 며칠 동안 숙박을 한다면 세탁도 가능한 곳입니다.


숙소 주변 길입니다. 우리나라에 비유하자면 강남은 아니고 종로 같은 분위기입니다.
주말 아침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고 느낌상으로 숙박을 하는 오피스텔 같은 건물이 많았습니다. 작은 규모의 회사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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